[더팩트ㅣ국회=신진환·김수민 기자] 국민의힘은 16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가나다순)이 1차 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자 선거에 총 11명이 입후보했다. 강성현 씨, 김민숙 전 서영대학교 초빙교수, 정일권 전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은 경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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