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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과 함께 헌재 '현명한 판단' 기다리겠다" Only
오전 11시 선고…"위중한 국면"

오전 11시 선고…"위중한 국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과 함께 헌재의 진중하고 현명한 판단을 기다려보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이 대표는 '선고를 1시간 앞두고 있다'는 질의에 "위중한 국면"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는가', '8대0 만장일치 예상하나' 등 이어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곧바로 당대표실로 향했다.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연다. 인용될 경우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두 번째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되며 기각이나 각하 결정이 내려지면 직무에 즉시 복귀하게 된다.

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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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10:16 입력 : 2025.04.04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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