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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거취 이슈는 제겐 사치"…사퇴설 일축 Only
"국정 운영·국익 확보에 전념"

"국정 운영·국익 확보에 전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거취를 포함한 그외의 모든 이슈는 지금 제게 사치에 불과하며 검토한 바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 대행은 "대외적으로는 통상전쟁이, 국내적으로는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등 민생과 직결된 중요 현안이 숨가쁘게 진행되는 시점인만큼 안정된 국정 운영과 국익 확보에 절박하게 전념하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기재부 대변인실이 전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설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 대행 탄핵 추진을 공식화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 대행의 헌법 위배 사항이 계속되고 있어서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탄핵 절차를 개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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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16:37 입력 : 2025.03.20 16: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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