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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은 한동훈 대표(왼쪽)와 추 원내대표.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52만 수험생 여러분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파이팅!"이라고 했다.
또한 "치열하게 준비해 온 만큼, 내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곁에서 가슴 졸이며 함께 준비해 오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도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정부도 모든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수학능력시험과 입시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노력이 값지게 보상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