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추석 연휴 응급의료 브리핑을 열고 "일각에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의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결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설 연휴에는 하루 평균 3600여 개의 당직 병·의원이 문을 열었지만 이번 추석 연휴에는 그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하루 평균 약 8000개의 당직 병·의원이 환자들을 맞기로 했다"고 말했다.
js8814@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