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ODAY

이재명,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文 예방 일정 미뤄져 Only
민주 "방역지침 따라"

민주 "방역지침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예정됐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와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은 연기됐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신임 지도부의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 평산마을 일정도 순연됐다고 전했다.

당초 이 대표는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최고위원과 함께 이날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기로 했다.

이어 오후에 평산마을 평산책방으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 내외를 예방할 예정이었다.


sejungkim@tf.co.kr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다니는 뉴스 [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2024.08.22 09:06 입력 : 2024.08.22 09:06 수정
    이전
    더보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