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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전기자동차 화재와 코로나9 재확산에 관해 신속하게 대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
[더팩트ㅣ용산=신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전기차 화재,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책을 추진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지난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전기차에 불이 나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보건당국은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