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후보(왼쪽)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이날 시민들과 만나 "서울 중구·성동구는 단순한 지역구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서울의 중심"이라며 "중구·성동구에서 이기면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고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 수 있고 국민 승리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0일에 유권자 한 분 한 분 힘을 모아 윤석열 정권에 회초리를 들어서 강력한 경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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