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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여수시을 예비후보 "고소 남발하는 김회재 후보는 자중자애하라" Only
고소 철회와 사과 요구

고소 철회와 사과 요구

전남 여수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는 12일 걸핏하면 고소 남발하는 김회재 예비후보는 제발 자중자애하라고 말했다./조계원
전남 여수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는 12일 "걸핏하면 고소 남발하는 김회재 예비후보는 제발 자중자애하라"고 말했다./조계원

[더팩트 l 여수=문승용 기자] 전남 여수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예비후보는 12일 "걸핏하면 고소 남발하는 김회재 예비후보는 제발 자중자애하라"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김회재 예비후보는 정치인이 아니고 여전히 검사인가 보다"며 "남을 허위사실 등으로 고소하기 전에 사실 여부부터 확인하라"고 지적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어 "검사 출신답게 모든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마음만 먹으면 어느 누구라도 죄를 덮어씌울 수 있다고 보는 듯하다"며 "고소한 내용들 대부분이 본인의 발언을 토대로 언론에 보도된 사실에서 근거한 것인데 무조건 고소하는 일련의 행위는 전형적인 정치검사와 같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상대 후보가 경쟁자라 하더라도 넘어서는 안 될 금도가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일원으로 경선이 끝나면 힘을 합쳐야 한다. 당장 고소를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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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18:06 입력 : 2024.03.12 18: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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