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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통령 "코로나 위기 경보, '심각'에서 '경계'로"  Only
"3년 4개월 만에 국민 일상 되찾아 기뻐"

"3년 4개월 만에 국민 일상 되찾아 기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경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경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더팩트ㅣ대통령실=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코로나 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엔데믹(일상방역) 선언으로 평가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오늘 중대본에서 코로나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며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 되찾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기나긴 팬데믹을 지나 일상으로 오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력 있기에 가능했다"며 의료계와 보건산업 종사자에 감사를 표한 후 "방역조치에 저극 협조해준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했다.


unon8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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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09:46 입력 : 2023.05.11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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