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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어선 쫓던 北 경비정 NLL 침범 후 퇴각…해군 일부 타박상 Only
해군 일부 타박상으로 군 병원 후송 합참 "동향 예의주시하면서 결전태세 확립"

해군 일부 타박상으로 군 병원 후송
합참 "동향 예의주시하면서 결전태세 확립"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께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북방에서 NLL을 침범했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 없음. /더팩트 DB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께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북방에서 NLL을 침범했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 없음. /더팩트 DB

[더팩트|문수연 기자] 중국 어선을 쫓던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 우리 해군의 경고 사격에 퇴각했다. 이 과정에서 해군 고속정이 중국 어선과 충돌하면서 일부 장병이 부상을 입고 군 병원으로 후송됐다.

1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북한 경비정 1척이 백령도 동북방에서 NLL을 침범했다. 이 경비정은 앞서 NLL을 침범한 중국 어선의 뒤를 따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참수리급 고속정은 북한 경비정을 향해 경고 방송을 하고 경고통신을 시도했으나 반응하지 않아 기관포로 10발의 경고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고사격 후 북한 경비정은 NLL 이북으로 돌아갔다.

해군 고속정은 동시에 중국 어선도 추격했는데, 고속정과 어선이 충돌하면서 우리 해군 일부가 타박상을 입어 군 병원으로 후송됐다.

군 당국의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열어 두고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합참은 "이번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에 대해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 적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결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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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6 14:28 입력 : 2023.04.16 14: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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