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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처님 오신 날, 치유와 희망의 봄 기원" Only
"부처님 오신 날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페이스북에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한다고 썼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페이스북에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한다"고 썼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치유와 희망의 봄을 기원한다.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삶이 연꽃처럼 피어나길 바란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불기 2566년 봄, 사찰과 거리에 활기가 돌아왔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불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불교는 자비와 나눔으로 포용과 상생의 마음을 깨웠고, 우리는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되찾았다"고 썼다.

문 대통령은 "불교는 귀한 연등회를 미루며 회복의 힘을 보태주셨다"며 "이제 연등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더욱 밝아졌다"고 했다.

불교계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연등행사를 연기했으며 연등회는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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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09:29 입력 : 2022.05.08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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