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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022] 윤석열, 이재명에 '역전'…국민의힘 상황실 '들썩' Only
의원 일동 자리 박차고 일어나 함성

의원 일동 자리 박차고 일어나 함성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50%를 조금 넘는 시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역전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있다. /국회=신진환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50%를 조금 넘는 시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역전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있다. /국회=신진환 기자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

10일 20대 대선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자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직자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밤 12시 30분께 개표 초반 뒤지고 있던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역전'했다는 실황이 중계됐다.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의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TV 모니터를 주시하다 벌떡 일어나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질렀다.

권영세 선대본부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윤석열!"을 외치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전날 밤 8시 10분부터 진행된 개표 시작과 동시에 윤 후보는 이 후보에게 뒤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두 후보 간 격차는 줄어들었다. 결국엔 개표 50%가 조금 넘은 시점에서 '크로스'가 일어났다.

애초 국민의힘은 9일 저녁 7시 30분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는 이 후보가 47.8%, 윤 후보는 48.4%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윤 후보의 낙승을 예상한 국민의힘은 예상 밖 초접전 출구조사 결과에 바짝 긴장했다.

한편 당선자 윤곽은 새벽 2시께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윤 후보는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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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00:53 입력 : 2022.03.10 00: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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