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ODAY

서훈 국가안보실장, 2일 방중…'한반도 문제' 논의 Only
중국 톈진 방문해 양제츠 위원과 면담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2일 중국을 방문해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2일 중국을 방문해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청와대 제공

중국 톈진 방문해 양제츠 위원과 면담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2일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의 초청으로 중국 톈진을 방문한다.

1일 청와대에 따르면 서 실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8월 양제츠 위원이 방한한 데 대한 답방 차원이다.

청와대 측은 이날 "서 실장은 양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선 서 실장의 방중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유엔 총회 연설에서 언급한 '종전선언' 문제를 일단락 짓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sense83@tf.co.kr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다니는 뉴스 [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2021.12.01 10:20 입력 : 2021.12.01 10:20 수정
    이전
    더보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