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ODAY

[속보] 김여정 "공정성·존중 유지되면 남북정상회담 논의할 수도" Only
남북, 설전하며 시간 낭비할 필요 없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에서 양국정상의 식수 행사를 마치고 남측 수행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18.04.27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에서 양국정상의 식수 행사를 마치고 남측 수행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18.04.27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남북, 설전하며 시간 낭비할 필요 없어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공정성과 존중의 자세가 유지된다면 남북 정상회담도 건설적 논의를 거쳐 의의 있게, 보기 좋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부부장은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남북 관계 회복과 평화적 안정에 대한 바람은 우리 역시 남측과 다르지 않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북과 남은 서로를 트집 잡고 설전하며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라며 "정상회담은 물론 공동연락사무소의 재설치 가능성도 언급했다.

hany@tf.co.kr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다니는 뉴스 [모바일 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2021.09.25 21:31 입력 : 2021.09.25 21:31 수정
    이전
    더보기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