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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될 거란 윤곽이 드러났다. /남윤호 기자 |
박영선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겠다"
[더팩트|여의도=문혜현 기자] 7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11시 31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가 26.29% 진행된 가운데 오 후보는 55.69% 득표해 당선권에 들어왔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31%를 득표했다. 박 후보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가겠다"며 결과에 승복했다.
moon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