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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1시 서울·부산시장 4·7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지난 2~3일 사전투표를 합산 38.3%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사전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7일 종로구 평창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서 있는 모습. /임세준 기자 |
유권자 1136만1170명 중 445만775명 참여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7일 오후 1시 서울·부산시장 4·7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38.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전체 유권자 1136만1170명 중 445만77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사전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341만6735명이 투표해 투표율 40.6%,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03만4040명으로 투표율은 35.5%다.
현재 투표율은 2018년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했을 때 같은 시간 기준 서울 41.3%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준이고, 부산 41.0% 보다 5.8%포인트 낮다.
이날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cuba2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