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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秋·尹' 사태에 "정국 혼란 국민께 죄송" Only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되길"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 지금의 혼란이 오래가지 않고,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 "지금의 혼란이 오래가지 않고,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되길"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방역과 민생에 너나없이 마음을 모아야 할 때에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들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과 관련해 행정부 수반으로서 국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편으로 지금의 혼란이 오래가지 않고,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민주적 절차와 과정을 통해 문제가 해결돼 나간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보다 굳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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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14:49 입력 : 2020.12.07 14: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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