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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레바논 폭발사고 애도…평온 되찾길" Only
레바논 대통령에게 메시지…"안타까움 금할 수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대형 폭발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레바논의 미셸 아운 대통령에게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대형 폭발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레바논의 미셸 아운 대통령에게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청와대 제공

레바논 대통령에게 메시지…"안타까움 금할 수 없어"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대형 폭발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레바논의 미셸 아운 대통령에게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라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이들을 잃고 큰 충격에 빠져있을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님의 지도력 하에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레바논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서 벗어나 평온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썼다.

앞서 4일(현지시간) 오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두 차례의 대형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사망자는 100명이 넘었고, 4000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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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18:11 입력 : 2020.08.05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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