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에서 만난 어린이와 함께 킥보드를 타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에서 만난 어린이와 함께 킥보드를 타고 있다.

서울 송파을에 출마를 선언한 최 후보는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만났던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와 리턴 매치를 펼친다. 송파을은 원래 보수세가 강한 곳이지만 지난 선거에선 최 후보가 배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최 후보는 '14년 이상 실거주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면제'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워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송파을 출마 선언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주먹 인사로 시작한 선거 유세

'기호 1번, 최재성입니다'

어르신이 부르자, 곧바로 무릎 굽히는 최 후보

유권자와 나누는 눈맞춤

불편한 자세에도 아랑곳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 선거운동원에게도 '꾸벅'

어린이가 부르면, 함께 킥보드를!

이게 바로 최 후보의 맞춤형 유세!

'일 잘하는 최재성,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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