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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김정은·트럼프, 오찬 보류…서명식도 불투명 Only
28일 11시 55분(현지시각)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찬이 보류됐다고 로이터 통신 기자가 알렸다. 이로 인해 양국의 합의문 서명식도 불투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베트남)=AP/뉴시스
28일 11시 55분(현지시각)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찬이 보류됐다고 로이터 통신 기자가 알렸다. 이로 인해 양국의 합의문 서명식도 불투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베트남)=AP/뉴시스

[더팩트ㅣ박재우 기자·하노이(베트남)=이원석 기자] 28일 11시 55분(현지시각) 예정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찬이 보류됐다고 로이터 통신 기자가 알렸다. 이로 인해 오후 예상됐던 합의문 서명식도 불투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찬을 취소하고 숙소로 돌아갈 것으로 전해졌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도 오후 4시에서 2시로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 앞은 경호도 강화됐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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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8 15:16 입력 : 2019.02.28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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