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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방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임영무 기자 |
[더팩트 | 서민지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는 7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군 당국의 자체 분석 결과 북한의 이번 핵실험이 수소폭탄 실험으로 보기 어려운 근거, 북한의 추가 무력 도발 가능성 등에 대해 설명할 전망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도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홍용표 통일부장관에게 북한 핵실험 대응방안 및 국제사회의 협조·공조방안 등에 대한 현안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