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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복의 날' 맞아 한복특별전 관람 Only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고 있는 한복특별전을 관람했다./더팩트DB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고 있는 '한복특별전'을 관람했다./더팩트DB

[더팩트 | 오경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고 있는 '한복특별전'을 관람했다.

이번 전시는 '광복 70주년 기념 한복특별전-한복, 우리가 사랑한'이라는 주제로,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해 온 한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구성됐으며, 박 대통령은 시대별 한복과 사진·동영상 자료를 살펴보고 한복체험 행사와 한복패션쇼도 참관 및 관람했다.

한복특별전엔 박 대통령의 한복도 함께 전시됐으며 2013년 취임식 만찬, 숭례문 복구 기념식,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 등에서 착용했던 한복들이다.

한복패션쇼에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복쇼'라는 주제로 전통한복 10벌, 현대한복 42벌이 소개됐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한복특별전 참석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한복의 가치 재발견,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생활화 및 세계화에 이바지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정철 한복진흥센터장, 서봉하 한복특별전 예술감독, 한복홍보대사인 배우 하지원, 김영진·황이슬 한복 디자이너, 권미루 한복놀이단 단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ar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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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1 16:32 입력 : 2015.10.21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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