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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3만 대선주자냐, 나도 대선주자다!' - 12월에 치뤄질 18대 대통령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른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빅3' 주자들을 제외한 군소후보들 또한 여론의 무관심(?)속에서 부지런하게 대선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통합진보당 이정희, 진보정의당 심상정, 무소속 강지원 후보(왼쪽부터). / 임영무 기자 |
[ 임영무 기자]12월에 치뤄질 18대 대통령 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른바 박근혜·문재인·안철수 '빅3' 주자들을 제외한 군소후보들 또한 여론의 무관심(?)속에서 부지런하게 대선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빅3 후보를 제외한 군소후보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심상정 진보정의당, 무소속의 강지원, 이건개 후보. 최근 여론조사등을 통해 나온 이들 후보들의 지지율 합산결과는 2%대. 초라한 성적이지만 12월 투표를 앞두고 유력후보간 안갯속 승부가 펼쳐질 경우 이들의 가진 2%는 '캐스팅보트' 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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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사태 해결 조속히 이뤄지길...'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대한문앞 쌍용차 사태 임시 분향소를 찾아 '십만배 기도'를 시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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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오른쪽)가 지난달 쌍용차지부 릴레이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허리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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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투쟁!!!!'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오른쪽)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해 민중의 노래를 따라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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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마음 주부가 잘 알죠~ - 심상정 진보정의당 대선후보가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동서울 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야간작업중인 근로자를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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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무거운 일을 혼자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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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같네요!' - 심상정 후보다 야간작업중인 근로자의 어깨를 만지며 위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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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로사항 경청은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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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먼길 오셨네요~' - 무소속의 강지원 대선후보(왼쪽)가 지난달 31일 종로구 신교동 캠프에서 정책콘서트 참관을 위해 방문한 지지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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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있자! 오늘은 무슨 정책을 발표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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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부터 듣고 싶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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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가까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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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제 정책콘서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소속 강지원 대선후보가 지난달 31일 종로구 신교동에서 열린 정책콘서트를 마친뒤 참석자와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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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후보의 고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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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그래도 셋중엔 제일 잘나가요~' -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자리를 잡고 있던 이정희 후보에게 다가와 인사를 청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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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가족, 우린 못본걸로 합시다~!' -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석한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왼쪽)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를 지나쳐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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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후보님! 저한테 잘보이세요~' -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에게 다가와 인사를 청하고 있다. |

[더팩트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