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유소영 "섹시본능 이렇게 일찍 ...
한지민이 밝히는 '박유천'과 '볼 쓰담...
'은교' 김고은 "다음 작품이 궁금해지...
'닥꽃남' 조보아 "발연기, 스스로도 ...
[핫리우드] 타이라 뱅크스, '섹시' ...
[핫리우드] '백옥 피부' 제시카 차 ...
이유비, '착한 남자'로 사회생활 시 ...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난 ...
장윤주 "'무한도전'이라면 돌아이 ...
패리스 힐튼, '고혹미 물씬' 사진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신이 내린 볼륨감 '육감 자극'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풍만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를 갖춘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풍만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를 갖춘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3)가 유난히 가슴 볼륨감이 돋보이는 사진들을 공유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한 속옷 브랜드의 화보를 촬영하던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가슴을 한쪽 팔로 누르고 도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벗겨질 듯한 바지에 속옷이 훤히 드러난 데다 상반신은 누드여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마른 팔다리와 군살 하나 없는 복근에도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속옷만 입고 신체 대부분을 노출하고 있다.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속옷만 입고 신체 대부분을 노출하고 있다.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이달 초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에서도 그의 볼륨감이 두드러진다. 화려한 디자인의 속옷을 입었을 뿐, 별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지 않은데도 몸매 굴곡 자체가 예술적인 'S라인'을 그려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영국 출생으로 14살에 모델로 데뷔해 여러 화보로 팬들과 만났다.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 비디오에서 상반신 노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월 미국 유명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뽑은 '올해의 신인'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2014.10.26 07:00/ 입력 : 2014.10.25 18:2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