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베이글녀' 에밀리 반캠프, 단추 풀고 가슴을 훤히!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2.10.26 14:32 / 수정: 2012.10.26 14:32
에밀리 반캠프가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GQ 제공
에밀리 반캠프가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GQ 제공


[박소영 기자] 배우 에밀리 반캠프(26)가 할리우드 '신 베이글녀'로 떠올랐다.

최근 남성지 'GQ' 11월호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가진 반캠프는 이와 함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그는 가슴이 훤히 보이도록 빨강 카디건의 단추를 풀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만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화보로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카디건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반캠프는 쭉 뻗은 각선미도 과시했다. 탄탄한 허버지와 매끈한 종아리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차세대 '할리우드 베이글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에밀리 반캠프가 섹시한 노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에밀리 반캠프가 섹시한 노출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캐나다 출신인 반캠프는 2000년 드라마 '유령캠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단역을 맡았고 2005년 영화 '링2'에서 에밀리를 연기하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KBS 외화시리즈로 방영된 드라마 '리벤지' 시즌1과 시즌2에서 활약하며 남성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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