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고혹미 물씬' 사진 공개 "이런 면이?"
  • 박지연 기자
  • 입력: 2012.11.23 15:35 / 수정: 2012.11.23 15:35

패리스 힐튼이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패리스 힐튼 트위터
패리스 힐튼이 카메라를 향해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패리스 힐튼 트위터


[ 박지연 인턴기자] 할리우드 섹시스타 패리스 힐튼(31)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힐튼은 21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며 최대한 삶을 즐겨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힐튼은 요염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에 달라붙는 반짝반짝 빛나는 화려한 소재의 금빛 미니 드레스가 힐튼의 군살 없이 매끈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한 손에 소품을 들고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 올린 포즈의 힐튼은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힐튼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매혹적인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시선을 지그시 내리깔고 깊은 눈매를 자랑한 힐튼은 평소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미를 발산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와 함께 고전미를 자랑한 힐튼을 보며 팬들은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힐튼은 지난 20일 과거 선정성 논란을 빚었던 햄버거 광고 속 비키니 세차 장면과 섹시한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새 싱글 '라스트 나이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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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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