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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6)이 가슴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포즈로 '남심'을 흔들었다.
스와네포엘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캘리포니아에서 화보를 촬영하던 중 찍은 일상 사진들을 올렸다.
두 손을 머리 뒤에 얹고 가슴을 힘껏 내민 포즈는 발랄하면서도 그의 섹시한 몸매를 강조하는 느낌이다. 가릴 곳만 겨우 가린 비키니 수영복 때문에 복근에 새겨진 선명한 '식스팩'까지 드러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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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와네포엘이 혀를 내밀고 장난스럽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
다른 사진에서는 그의 장난기가 더욱 돋보인다. 스와네포엘은 혀를 내밀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측면으로 살짝 돌아서니 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쭉 뻗은 몸매 라인이 두드러진다. 볼륨감 있는 몸매일 뿐 아니라 군살 없는 복부와 매끈한 허벅지로 각선미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15살에 더반의 한 벼룩시장에서 모델로 발탁됐다. 2013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표지 모델 활동으로 널리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2년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수입이 가장 많은 모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