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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초점] '입양아 학대 사건' 세 번 기회 놓친 경찰…이게 문제였다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에 이른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적 비난이 커지고 있다. /남용희 기자전문가 "경찰 수동적 업무태도 등2021.01.08 05:00
"이래서 수사 맡기겠나"…여야 '입양아 학대' 부실대응 질타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김창룡 청장 "진심으로 사죄2021.01.07 18:12
'마약 의혹' 황하나 구속…"도망·증거인멸 우려"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구속됐다. /이동률 기자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혐의[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집행유예 기2021.01.07 18:01
김창룡 청장, 국회서 '정인이 사건' 거듭 사과..."진심으로 사죄" 김창룡 경찰청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정인이 사건'과 관련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아동학대 전담부서 2021.01.07 12:37
'마약 의혹' 황하나, 영장심사 출석…취재진에 묵묵부답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모자2021.01.07 10:43
김창룡 청장, '정인이 사건' 대국민 사과…"양천서장 대기발령" 양부모가 16개월 된 입양아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장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남용희 기자"경찰 최고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2021.01.06 17:53
경찰, 경무관 37명 승진 인사…국수본·자치경찰 초점 경찰이 이재영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과 김광식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총경 37명을 경무관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동률 기자수사·형사 대거 승진[더팩트ㅣ김세정 기자] 경찰2021.01.06 15:44
'정인이 사건' 재판부, 유무죄 판단 전 진정서 안 본다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만든 양부모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유·무죄를 판단하기 전까지 진정서를 보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덕인 기자 접수 시스템 입력 2021.01.06 15:08
[김병헌의 체인지(替認知·Change)] 정인이 사건, 우리 사회 모두가 부끄럽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아동학대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이동률 기자경찰의 안이함도 한 몫...국민 분노 폭발2021.01.05 14:18
'윤석열 화환'에 불 지르고 유언장 뿌린 남성 체포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한 남성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에 불을 질러 불탄 화환이 바닥을 나뒹굴고 있다./남윤호 기자서초경찰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더2021.01.05 13:36
국수본 형사국장 이영상·수사기획조정관 이형세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네번째)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장(왼쪽 다섯번째), 최승렬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왼쪽 두2021.01.05 00:04
조국 딸 국시 논란…법원 "의사단체, 소송 제기 자격있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의 의사 국가고시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의사단체가 낸 가처분 신청에 법원이 "민사소송 대상이 맞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새2021.01.04 16:12
'한국판 FBI' 국수본 출범…김창룡 청장 "국민 눈높이 부응"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네번째)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장(왼쪽 다섯번째), 최승렬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왼쪽 두2021.01.04 14:27
서울 강남 호텔서 화재…투숙객 등 60여 명 대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등 60여 명이 대피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이동률 기자[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2021.01.04 10:53
헬스장 운영하던 50대 관장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대구에서 헬스장을 운영한 관장이 자신의 헬스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하다. /이새롬 기자경찰 "타살 의심 흔적 없어…정확한 사인 조사 중"[더팩트ㅣ2021.01.03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