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의 한 농막 안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분쯤 경산시 와촌면의 한 농막 안에서 A(50대) ..
2024-02-28 07:13
헬륨가스 기구 지면과 연결해 오르내리는 방식 비행시간 15분, 탑승료 2만5000원 150m 상공에서 한강과 도심 경치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비행기구가 올 6월 첫선을 보인다. '서울의 달' 조감도. /서울시[더팩트ㅣ이헌일 기자] 150m ..
2024-02-28 06:00
전공의 떠난 병원 지키는 간호사들 눈물의 고백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떠나면서 병원에 남은 간호사들은 업무 가중은 물론, 불법진료까지 떠맡아야 하는 상황을 하소연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더팩트..
뮤직비디오 출연→다큐멘터리 공개까지 '군백기'에도 '열일 행보' 그룹 방탄소년단이 '군백기'에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며 기록을 세우고 있다. 사진은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더팩트 DB[더팩트ㅣ최수빈 인..
2024-02-28 00:00
40년 경력의 풍수사 상덕 役 "장재현 감독의 작업 과정이 궁금했고 대본에 친근함 느껴"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 개봉을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쇼박스[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최민식은 연기 생활 35년 차에도 여전히 모든 게..
'집에 안 갈래' MC로 유튜브 예능 도전 '육아 출근' 늦추고 싶다던 바람 이뤄 첫째 출산한 지 3년, 둘째 바람도 전해 '집에 안 갈래'를 이끌고 있는 나비가 "일하는 자체가 너무 좋은 에너지가 되고 그래야 더 기쁘게 육아를 하게 된다"..
수요일인 2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더팩트DB[더팩트ㅣ조소현 기자] 수요일인 2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
진료과 일부 환자 수용불가 "의료진 피로도 한계치 도달…대책 논의" 이달 21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찾은 오세훈 시장(오른쪽)이 이현석 서울의료원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더팩트 | 김해인 기자] 의과대학 ..
경동나비엔 해외매출 비중 70.9%, 국내 1위 귀뚜라미, 해외 영업력 확대해 추격 속도 경동나비엔은 국내 보일러 업계 가운데 해외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일찍이 해외 시장 선점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중삼 기자[더팩트|이중삼 기자] 국..
27일 올림픽축구대표팀과 A대표팀 겸임 감독 발표 후 심경 인터뷰 3월 A매치 2경기 통해 위기 극복 다짐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한국 축구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
'양주 선물 주장'에 입장 안 내…비공개 행보 이어갈 듯 오는 29일 국회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 쌍특검 법안을 재표결한다. 2023년 12월 28일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
경기남부 또는 TK 유력…비례대표 가능성도 여전 이르면 이번 주 중 출마지 결정할 듯 새로운미래와의 합당과 결별로 내홍을 겪은 개혁신당이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을 영입하면서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국회=김세..
임종석 전 비서실장, 서울중성동갑 컷오프…전현희 전략공천 친명 vs 비명 공천 내홍 심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공천을 진행할 수록 당내 '사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현역 하위 평가를 받은 비명계 의원들은 향후 탈당 후 이낙연 전 ..
준공업지역→미래 융복합산업 집적지 녹색감성 서남권…녹지 확대 방점 서울의 낙후 지역으로 대표되는 서남권이 도시대개조를 통해 제조업 중심 공간에서 직·주·락이 어우러진 도시로 탈바꿈한다. 오 시장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30~40% 오가던 시장 점유율, 20%대로 떨어져 빗썸 "다양한 고객 혜택으로 경쟁력 강화할 것" 가상자산 시세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 기준 빗썸의 시장점유율은 27일 기준 24.8%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달까지만..
수주잔고 꾸준히 증가…지난해 14조5000억원 육박 해상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확대…중장기 수익 기대감↑ 원자력발전소 수요 확대와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분야 성장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