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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민생 최고 과제…곧 추가 대책"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는 최선을 다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며, 서민들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력히 추2020.07.06 23:02
美국무부 "비건, 7일 한국 방문…FFVD 협력 강화" 미국 국무부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스티븐 비건 미국 부장관 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7일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 국무부는 이번 방한 목적에 대해 "2020.07.06 23:02
[TF현장] 이낙연·추미애 등 여권 총 출동…안희정 "미안하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가 모친상으로 일시 석방됐다. 모친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여권, 야권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2020.07.06 19:30
이용 "최숙현 사건 낱낱이 밝히겠다"…피해 동료들 '눈물' 6일 오전 열린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고 최숙현 선수의 전 감독과 선배 선수들은 "사죄할 마음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은 "사건을 낱낱이 밝히겠다"고 소리쳤다. 2020.07.06 17:17
진중권 "공수처 2호는 진중권?…靑 전화 기다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 2호 대상을 만들기 위한 정지작업으로 일단 나를 고위공직자로 만들려는 무서운 음모가 시작될 것"이라며 "두려운 마음으로 청2020.07.06 17:08
임오경 "감독 앞 선수 폭행 봤냐" 묻자 김규봉 "말렸다" 6일 열린 국회 문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임오경 의원이 '폭행사실을 직접 봤느냐'고 묻자 김규봉 감독은 "보고 말렸다"고 했다. /국회=배정한 기자"선수 보호할 의무, 회사인 지2020.07.06 16:26
與 공수처 속도전 돌입…백혜련 "중립적 인물 추천 원칙"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오른쪽)는 6일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 구성을 위한 당내 위원회 1차 회의 후 "중립적인 인물로 하자는 기본 원칙을 정했다"고 밝혔다. 지명은 이번2020.07.06 16:24
김규봉 감독 "팀닥터, 병원서 일해 물리치료사라 생각" 6일 열린 국회 문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고 최숙현 선수의 담당 감독이었던 김규봉 씨는 주요 가해자로 지목된 '팀닥터'에 대해 "병원에서 일해 당연히 물리치료사인 줄 알았다"고만2020.07.06 15:23
文대통령 "3차 추경, 속도감 있게 집행…국민·기업 보호"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3차 추경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속도감 있게 집행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청와대 제공"격변 속 협치 절실…2020.07.06 15:15
고 최숙현 가해자 '팀닥터' 묻자 대한체육회장 "저는 정보 없어" 6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이 고 최숙현 선수의 주요 폭력 행위자로 지목된 '팀닥터'에 대한 질의가 계속되자 "전혀 정보가 없다"고 했다. /국회=배정한 기자윤상현 무소속 의원2020.07.06 14:45
김태년 "다주택자·법인 종부세 강화"…세금올려 집값 잡겠다는 의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각종2020.07.06 13:57
6·17 후속조치에 국민 절반 "효과 없을 것" 지난달 당정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6·17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여론의 반응이 석연 찮다. 사진은 해당 대책에서 규제를 빗겨 간 경기 김포 걸포북변역 인근. /이선화 2020.07.06 13:19
故 최숙현 동료들 "팀닥터, 최숙현 자살하게 만들겠다 말해" 가혹행위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동료 2명이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주장, 팀닥터의 가혹행위가 사2020.07.06 11:18
통일장관 내정 이인영 "한미워킹그룹과 우리가 할 일 구분"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첫 출근길에서 "남북, 북미 대화가 끊기지 않고 지속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지난 5일 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이 2020.07.06 11:14
진중권 "공수처 출범 의미없다…윤석열 총장 1호 수사대상" 우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엔 의미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더팩트 DB"친문은 2020.07.06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