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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부양의무자는 시부모?…인권위 "부당 차별" 질병관리청의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서 결혼한 여성의 부양의무자를 시부모로 지정한 것은 성차별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남용희 기자질병청에 2021.06.07 18:29
청와대 앞 고 이선호 부친 "아이 떠나도 변한 건 없어" 민주노총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운동본부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대재해 근절을 촉구했다. /최의종 기자시민단체 "중대재해 막자, 긴급 노정2021.06.07 18:24
서울시, 2차 '청년수당' 참여자 4000여명 모집 서울시가 청년수당 참여자 4000여 명을 모집한다. /남용희 기자[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시는 14~17일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2차 청년수당 참여자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021.06.07 17:07
서울 지하철 디지털 광고 5~8호선까지 확대 서울교통공사가 모니터 화면을 이용한 멀티비전 광고사업을 추진한다. /서울교통공사 제공[더팩트｜이진하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기존에 역사 내 설치된 모니터 화면의 멀티비전 광고사업을 2021.06.07 16:56
권익위, '부동산 투기 의혹' 민주당 의원 12명 확인 김태응 국민권익위원회 조사단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가족 부동산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2021.06.07 16:38
택배노조 6500명, 내일부터 분류작업 중단 전국택배노조원 6500여명이 7일부터 택배물품 분류작업을 중단한다./ 더팩트 DB'9시 출근, 11시 배송출발' 단체행동[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전국택배노조원 6500여명이 7일부2021.06.06 20:12
코로나 1차 백신 접종률 소폭 늘어 14.5%…총 745만 5726명 5일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률이 14.5%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병원에서 65세부터 74세까지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2021.06.05 19:43
가수 보아 졸피뎀 등 밀반입 혐의 불기소…"심려끼쳐 죄송" 가수 보아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한 혐의에 대해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더팩트 DBSM 공식입장 "성실하게 조사 임해…죄송하다"[더팩트｜문혜현2021.06.05 18:28
변협, '이성윤 승진'에 "법치와 정의 가치 외면…유감" 대한변호사협회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서울고검장 임명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남윤호 기자"자신에 대한 수사 및 재판 직·간접적 영향 끼칠 수 있어"[더팩트｜문2021.06.05 15:59
군검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사건' 부대 압수수색 군 검찰은 4일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관련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2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사건의 피의자 장모 중사가 보통군2021.06.05 14:16
얀센 백신 100만 회분 한국 도착…美 "양국 동맹 깊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얀센 코로나19 백신 100만회분을 한국에 보냈다며 양국 우정을 확인했다. 5일 새벽 미국 행정부가 한국군에 제공한 얀센 백신 101만 명 분이 경기도 성남 서2021.06.05 10:57
[탐사이다] "기운이 천복 있다" 직접 따라가보니..."절값 내세요" (영상) 일명 '도를 아십니까'로 접근하는 사람들의 실체[더팩트ㅣ탐사보도팀] 최근 서울 방배역과 내방역 일대에서 금전을 목적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는 사이비 종교인들이 출몰한다는 제보가 2021.06.05 08:11
코로나에 지하철·버스 재정부담 급증…고민 깊은 서울시 '시민의 발' 서울 대중교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년 째 대규모 적자가 확실시된다. 그런 만큼 세금을 통한 지원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서울2021.06.05 00:00
"백신 접종 어르신, 복지관·경로당 자유롭게 이용하세요" 서울시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 및 경로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선화 기자노인복지시설 운영 제한 완화…시설 내 음식물 섭취도 가능[더팩2021.06.04 15:39
택배노조, 7일부터 분류작업 중단…11시 배송출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와 택배노동자들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앞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이행점검단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장시간 분류작업, 과로2021.06.04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