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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트 대성당 화재…방화 가능성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낭트 대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습. 이 화재로 스테인드 유리 창문이 깨졌다. /AP.뉴시스[더팩트ㅣ장우성 기자] 18일 오전(현지 시간) 프랑스 서
2020.07.18 23:34
몽골서 '흑사병' 의심 환자 또 발생…"'마못' 고기 먹어"
몽골에서 흑사병(페스트)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설치류인 '마못(왼쪽 상단)' 고기를 먹고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픽사베이16세 소년, 격리 치
2020.07.17 15:31
맹견 맞서 동생 구한 6살 꼬마, 캡틴 아메리카 방패 선물 받다
이브닝스탠다드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반스(39)가 여동생을 구하다 큰 상처를 입은 소년 브리저 워커에게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선물하기로 했다. /크리스 에반스 트
2020.07.17 13:45
코로나19 대응 포기?…日 하루 새 623명 확진자 속 "여행가라"
코로나19 재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인 일본에서 일일 신규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본 정부가 여행 장려 캠페인을 벌이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뉴시스일본 정부, 'Go T
2020.07.17 11:22
오바마·빌게이츠 등 美 유명인사 트위터 해킹…"최악의 사건"
빌게이츠, 버락 오바마,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등 세계 유명인사들의 트위터가 해킹당했다. 해커들은 그들의 계정을 이용해 히트코인 송금을 요구했다. /더팩트DB, 공동취재단, 게
2020.07.16 14:07
체코, 한국인 입국 제한 해제...3개월만에 여행길 열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한국인 입국을 제한해온 체코가 13일(현지시간)부터 제한을 해제했다. 체코 프라하에서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주민들이 중세의 카
2020.07.14 11:20
美 보건당국 "올해 여름부터 코로나19 백신 생산"
미국 보건당국이 13일(현지시간) 올해 여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마
2020.07.14 10:51
日 기록적 폭우에 101개 하천 범람…사망 69명·실종 13명
NHK에 따르면 12일 오전까지 일본에서는 기록적 폭우로 인해 69명이 숨지고(심폐정지 1명 포함), 13명이 실종됐다. 사진은 지난 5일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무라에서 폭우로 고립
2020.07.12 16:35
美 아마존, 직원들에 "스마트폰서 틱톡 지워라"
아마존이 직원들에 메일을 보내 "틱톡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AP.뉴시스아마존, 논란되자 "실수였다" 해명[더팩트|이민주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아마
2020.07.11 11:58
카자흐스탄서 원인불명 폐렴 환자 집단발생…"코로나보다 치명률 높아"
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날 "정체불명의 폐렴이 카자흐스탄을 휩쓸고 있다"며 "(폐렴의) 치명률이 높아 코로나19보다
2020.07.10 09:17
트럼프 "도움된다면 다시 김정은과 북미정상회담 가능"
7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들(북한)이 (나를) 만나고 싶어하는
2020.07.08 16:00
WHO,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제기에 "증거 인정"
각국 과학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공기 감염 가능성을 제기하자 이를 새 증거로 인정했다. 사진은 지난 3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서울역 승강장에서 코로나19
2020.07.08 09:55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 확진…"공포에 떨 이유 없어"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생방송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4일 미국 대사관에서 관계자들
2020.07.08 08:48
美, 끝내 WHO 공식 탈퇴…코로나19 대응 불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이 지난 5월부터 WHO의 코로나19 대응에 불만을 표출해온 끝에 미국이 지난 6일(현지 시간) 결국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 /사진공동취재단외신 "
2020.07.08 07:56
일본 규슈 '기록적 폭우' 인명피해 67명으로 늘어
지난 4일 일본 규슈지역 구마모토(熊本)현 히토요시(人吉)시에서 폭우로 가옥이 물에 잠기자 주민들이 지붕 위에 올라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일본 구마모토현)=AP·뉴시스
2020.07.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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