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규 기자] 중국의 8등신 미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명품 몸매를 뽐냈다.
지난 7일 중국 칭다오 대학 극장에서는 '2011 예술연합고시' 행사가 개최됐다. '예술연합고시'는 중국의 각 대학 예술학원 또는 스튜어디스·모델 등 전문 직업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고3 학생들이 지원해 치르는 시험으로 유명하다.
중국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이 공개한 현장 사진 속 그녀들은 빼어난 미모와 함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비키니 면접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시험에는 수백명의 남녀 학생들이 다소 쌀쌀한 날씨 가운데서도 자신의 신체미와 특기를 선보여 시험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소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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