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규 기자] 뉴욕 맨하탄의 한 거리에 글래머 여성들이 상반신 누드 차림으로 눈을 치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십 뉴스 전문매체인 '가거닷컴'은 12일(현지시간)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 앞에서 펼쳐진 글래머 여성들의 상반신 누드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참석한 여성들은 맨하탄 내의 한 스트립클럽에서 일하는 여성들로 사진작가 앤디 크로파와 함께 "그녀들의 시민의무 수행(perform their civic duty)" 이라는 주제로 촬영을 했다.
이들은 상의 속옷을 입지 않은채 코트만 걸친 옷차림으로 눈삽을 들고 눈을 치우는 퍼포먼스를 취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 이들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이들의 모습에 타임스퀘어를 지나는 뉴욕 시민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가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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