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진 기자] 신곡 '야야야(yayaya)'에서 인디언 컨셉트로 나오는 티아라 큐리(이지현 25)의 '과한 화장'이 때아닌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큐리는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컨셉에 충실한 나, 이번 컨셉은 인디언 이라구"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짙은 아이라인에 속눈썹을 붙이고 머리에 깃털을 꽂은 인디언으로 분했다.
문제로 떠오른 것은 그녀의 사진속 과한 화장. 나이 답지 않은 짙은 화장으로 이미지를 망쳤다고 주장하는 팬들의 의견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한 네티즌은 "이건 화장이 아닌 분장" "과한 떡칠 화장 덕에 나이보다 훨씬 들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화장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앨범 컨셉트로 괜한 딴지는 걸지말자" "화장 진한 것도 괜찮다" 등 옹호하는 반응의 팬들도 다수 있었다.
<사진=큐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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