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출연에 14억?" 日서 'K컵 글래머' 출현에 관심 폭발
입력: 2011.01.11 16:13 / 수정: 2011.01.11 16:13

[ 이성진 기자] 일본에서 한 신인 AV 여배우가 무려 1억 엔(한화 약 14억원)을 받고 성인 비디오에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1986년생으로 영국 태생으로 알려진 오키다 안리. 그녀는 101cm K컵에 이르는 절대적 글래머 가슴의 소유자로 지난 2010년 12월 첫 헤어누드 사진집을 발매하며 알려졌다.

당시 오키다는 자신의 블로그에 평상시 모습과 함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또한 "1억 엔, 이해 불가능한 숫자지만 황송하다. 저, 1억 엔을 받았다. 이 대가에 어울리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글도 남겨 관심을 일으켰다.

이에 오키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류 역사상 최강의 몸매"라는 칭송을 받으며 "K컵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글래머계의 종결자"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키다는 무려 1억 엔에 달하는 몸매 보험에도 가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