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규 기자] 그룹 '마룬5' 소속 미국출신 록가수 애덤 리바인(31)이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와뜨거운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현지시간) 영국 언론매체 '더선'에 따르면 리바인은 미국 산타모니카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와 함께 아찔한 침대 퍼포먼스를 펼쳤다. 리바인의 여자친구인 앤 비알리치나(24)는 러시아 출신의 미녀로 스포츠 일러스트의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속옷만을 입은 채 침대 위에서 농도짙은 스킨십을 이어나갔고 길거리에서 펼쳐진 이같은 황당한 장면에 시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 이들이 선보인 퍼포먼스는 리바인이 소속된 마룬5의 새 싱글앨범 'Never Gonna Leave This Bed'의 뮤직비디오 촬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두 사람은 2년차 커플답게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찔한 애정신을 이어 갔으며 촬영 중간에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등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덤 리바인이 소속된 마룬5는 '2008년 제50회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팝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록밴드 이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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