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아슬아슬 드레스 "가슴 보일라…"
입력: 2011.01.13 17:18 / 수정: 2011.01.13 17:18

[ 이창규 기자] 캐나다 출신의 여배우 레이첼 맥아덤스(32)가 최근 영화 시사회 현장에서 아찔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그녀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모닝 글로리(Morning Glory)'의 프리미어 시사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공동 주연인 해리슨 포드와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체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현장 기자들의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특히 옆 가슴라인이 다 보이는 드레스와 다소 마른 몸매탓에 갈비뼈까지 살짝 보일 정도였지만 특유의 섹시함 만은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그녀를 카메라에 담기 위한 경쟁이 벌어졌고 급기야 차에서 내리기 위해 다리를 올리는 순간 사진이 촬영돼 다소 민망한 사진까지 찍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레이첼 맥아담스는 지난해 국내 개봉된 '셜록홈즈'에서 홈즈의 연인 아이린 역을 맡아 국내에도 다수의 팬이 있는 여배우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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