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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통치"→"한강 갈 뻔"…국민의힘 청년위원 '소개글 논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지도부인 주성은 김금비 이재빈(왼쪽부터)이 부적절한 소개글로 구설에 올랐다. 당은 논란을 인지하고 비대위를 열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국민의힘 SNS 캡처
2020.10.02 20:09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확진' 트럼프에 위로전 보낼 듯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쾌유 기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코로나19 악화 소식을 접
2020.10.02 18:53
추미애, 거짓말 논란 해명 "단순 번호 전달…'지시' 없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거짓말 논란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야당과 보수언론은 본질에서 벗어난 '거짓말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윤호 기자(현장풀)아들 군
2020.10.02 17:47
'상온노출' 의심 독감 접종 소아·청소년 3명 이상증세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들 가운데 8명이 이상 반응을 보였다. 질병청은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며 현재는 호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뉴시스
2020.10.02 16:24
'北 피격 사망' 공무원 12일째 수색 중 "특이점 없어"
해양경찰청이 2일 서해안에서 피격 사망한 공무원 시신 수습을 위한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 사진은 피격 공무원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 /뉴시스함정 등 32척, 항공기 7
2020.10.02 13:40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이틀째 두자릿수 진정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으로 이틀째 두 자릿수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추석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목적지
2020.10.02 10:01
대법 "재건축조합 임원 지나친 성과급은 공익 훼손"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임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의했더라도 적당한 규모를 넘어섰다면 무효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남용희 기자원심 깨고 서울고법에 환송[더팩트ㅣ장우성 기자]
2020.10.02 09:00
[TF현장] '난민이 되고 싶어요' 루렌도 가족의 첫 한가위
앙골라 출신 난민 신청자 루렌도 은쿠카(왼쪽)와 가족들은 최근 난민 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송주원 기자한국어 능숙해진 4남매…공항 생활 후유증 여전[더팩트ㅣ송주원
2020.10.02 05:00
[법조IN여의도] 김용민 "21대 국회서 검찰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더팩트>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이새롬 기자 지난 제21대 총선에서는 법조인 총 46명이 당선됐
2020.10.02 05:00
[속보] '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이상반응 4명 더 늘어 총 8명
1일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접종이 중단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 신고가 4건 더 늘었다. 이로써 이상 반응을 보인 사람은 총 8명으로 늘었다. 사
2020.10.01 17:27
법원, 개천절 차량 집회 '조건부 허용'…9개 조건 내걸어
법원이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허용했다. 다만, 집회를 허용하면서도 까다로운 조건들을 내세워 대규모 집회에 대해 경계하는 입장을 보였다. 개천절을 이틀 앞둔 1일 오전 서
2020.10.01 17:02
도입 9년 된 '화학적 거세'…조두순은 왜 해당 안 되나
출소를 앞둔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은 '화학적 거세'로 불리는 '성 충동 약물치료 제도' 대상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성 충동 약물치료를 받은 사람은 총 49명
2020.10.01 13:39
추석에 고 김홍영 검사실 찾은 추미애 "검찰개혁"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추석인 1일 고 김홍영 검사의 마지막 근무지인 서울남부지검 검사실을 찾아 "검찰개혁은 법과 제도에 이어 문화와 사람의 개혁에 이르러야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0.01 12:31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명…다시 두 자릿수대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7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 모습. /남용희
2020.10.01 10:02
[TF이슈] 내연관계 폭로·변제 압박에 "없애버리자"…잔혹한 이웃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남용희 기자"살인 고의·공모 인정"…대법원 징역 10년 확정[더
2020.10.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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