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규 기자] 중국의 한 미녀 여대생의 뉴스출연 장면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소개되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 청화대 얼짱 미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2분 가량의 이 영상은 중국의 한 방송에서 미모의 여대생을 인터뷰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여대생은 한국의 남상미와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영화 캐스팅이 될 정도로 빼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인물. 미모의 이 여대생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이미지를 물씬 풍겨 연예인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영상 내용 확인 결과 이 여대생은 짱쩌티엔 이란 이름의 여대생으로 중국 청화대학교에 입학 예정이며, 특히 자신의 학업공부를 위해 장예모 감독의 영화출연 제의까지 거절해 화제를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모 감독은 '연인' '황후화' 등의 영화로 국내에도 유명한 중국의 거장 감독이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느낌 난다" "중국판 엄친아의 출연이다" 등의 의견과 "평범한 얼굴인데, 왜 화제가 되지?" 등의 의견을 내놓는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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