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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전당대회, 품격있는 언어로 희망 안겨드려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당대회와 관련해 "절제되고 품격 있는 언어로 국민께 감동과 희망을 안겨드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남윤호 기자"민주당2021.05.17 11:19
'송영길표 부동산 특위' 반발…강병원 "진단도 처방도 엉터리"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7일 당 부동산 특위의 규제 완화 검토를 "엉터리"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있는 송영길 대표.2021.05.17 10:57
김기현 "先 법사위원장 협상, 後 김오수 청문회"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국회 법사위원장 문제가 마무리 돼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2021.05.16 16:29
[취재석] 홍준표 복당, '꼰대 싸움' 되지 않으려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둘러싼 국민의힘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홍 의원이 국민의힘 복당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남윤호 기자'나이와 경력'보다 '비전과 대안' 우2021.05.16 00:01
'野 패싱' 임혜숙·노형욱 임명 강행…민주당 '득과 실' 부적격 3인방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여야 간 공방이 거셌던 청문회 정국이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재가로 일단락됐다. 이 과정에서 당·청 갈등 조짐이 있었으나 송영길 더불2021.05.15 00:01
민주당 지도부, 문 대통령에 "국민 소통 늘려달라" 건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과의 소통 기회를 더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 모습. /청와대 제공송2021.05.14 15:19
송영길 "인사청문회, 능력 검증·개인 문제 분리 필요" 송영길(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능력 검증과 개인 문제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제안했다. /남윤호 기자"총리 임2021.05.14 10:46
與 '원톱' 이재명 대세론…'친문' 끌어안기 과제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친문에 미운털…반감 정2021.05.14 05:01
국민 여론조사 비율 30%? 50%?…'경선 룰' 두고 엇갈린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컷오프와 본경선에 적용될 당원 투표 및 국민 여론조사 비율을 놓고 내부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2021.05.14 05:00
우여곡절 끝 '김부겸 인준안' 통과…野 "민주당, 대통령 눈치만 봐" 13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를 위해2021.05.13 21:11
[속보] 국회,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가결…국민의힘 불참 국회는 13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가결시켰다.찬성 168표, 반대 5표, 기권 1표, 무효 2표 [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2021.05.13 19:58
김기현 "文, 장관·총리 임명 강행…재보선 심판에도 달라진 게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3일 야당의 부적격 지적에도 장관과 총리 임명을 추진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재보선 이후에도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2021.05.13 18:05
국민의힘, '박준영 사퇴' 사필귀정…"나머지 후보자도 결단해야"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나머지 (부적격) 후보자들도 결단을 내려 달라"고 촉구했다. /뉴시스"부적격 후보자 내놓고 한 달가량 국민께 상처와2021.05.13 14:50
송영길 만난 이해찬 "대선후보 경선 관리 잘해야"…경선 연기론 견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상임고문단을 만났다. 이들은 송 대표에게 민심을 반영한 인사 대처, 대선 경선 관리 등을 조언했다. 송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한 상임고문들2021.05.13 14:47
김기현 "靑, 임·노·박 흥정하듯 여론 간 봐…정국경색은 당·청 책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부적격 논란이 일고 있는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해 "청와대가 흥정하듯 여론을 간 보는 듯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국회사진취재단"주무부2021.05.1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