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영봉 기자]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총 7829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시·도지사 및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광역비례대표, 기초의원, 기초비례대표, 교육감,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총 7829명이 등록했다. 등록 완료 기준 평균 경쟁률은 1.8대 1을 기록했다.
16개 광역단체장 선거는 56명이 등록했다. 경쟁률은 3.4대 1이다. 서울시장에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 등 6명이 선거를 치른다.
대표적인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시장은 전재수 민주당 후보,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가, 울산시장은 김상욱 민주당 후보,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 김종훈 진보당 후보, 박맹우 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국민의힘 텃밭이자 이변이 예상되는 대구시장은 김부겸 민주당 후보,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인천시장은 박찬대 민주당 후보,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이기붕 개혁신당 후보가 등록했고, 경남지사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대결한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는 민형배 민주당 후보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이종욱 진보당 후보, 강은미 정의당 후보, 김광만 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시·군·구 등 기초단체장은 585명이 등록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역의원 후보는 1657명이 등록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초의원 후보에는 4402명이 등록해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육감 선거에는 58명이 후보 등록해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804명, 기초의원 2650명 등 총 4241명을 뽑는다.
총 14명을 선출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4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경쟁률은 3.4대 1이다. 주요 지역을 보면 부산 북갑에 하정우 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김성근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경기 평택을은 김용남 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 5명이 선거를 치른다.
이번 선거에서 단독 출마나 후보자가 정수 이하로 등록된 무투표 선거구는 307곳, 무투표 당선자는 513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기초단체장 3명과 지방의원 510명은 투표 없이 당선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다. 22일에는 선거인 명부가 확정되며 24일까지 선거공보 등 투표 안내문 등이 발송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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