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지원기자] 여배우가 섹시스타로 떠오르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색다른 작품, 화보 한컷 만으로도 섹시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조여정이 영화 '방자전'을 통해 국가대표 청순 글래머로 떠오르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 어느 날 강남의 한 골목에서 조여정과 마주쳤습니다. 차를 타고 약속 장소를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는데 한 레스토랑 앞에 밴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누구일까 하고 유심히 보니 레스토랑 창문 너머로 아리따운 미모의 조여정이 보였습니다.
꽤 먼거리였음에도 눈에 띄는 미모는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단번에 조여정임을 알아볼 수 있었죠. 얼마 전 영화 '방자전'을 재밌게 본 터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렀습니다.

조여정은 마침 식사를 마쳤는지 바로 밖으로 나왔습니다. 가까이에서 보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더욱 뚜렸하게 보였습니다. 마치 인형을 연상케하는 완벽한 미모였습니다.
이날 조여정은 마린룩 스타일의 원피스로 우월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디자인의 옷은 조여정의 S라인을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 상체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시원한 느낌을 더했고, 볼륨감 있는 소매는 여성미를 강조했습니다.
악세서리 선택도 멋스러웠습니다. 조여정은 스터드가 장식된 팔찌와 가죽 백을 매치해 통일감을 연출했습니다. 로맨틱한 느낌의 의상과는 반대되는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였습니다. 웨이브 펌 헤어도 사랑스러운 조여정의 매력과 잘 어울였습니다.
스타일의 완성은 역시 구두였습니다. 조여정은 화려한 금색 킬힐을 매치해 단점인 작은 키를 보완했고, 성숙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블랙 컬러 의상에 포인트 역할도 톡톡히 했습니다.


식사가 만족스러운듯 기분좋은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간단한 디저트도 구입한 듯 매니저의 손에는 종이봉투가 들려있었습니다.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조여정의 손이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 손에 들린 카드와 영수증이죠. 연예계 똑순이로 소문난 조여정은 여느 연예인과 달리 직접 계산을 하고, 또 영수증까지 챙겼습니다.
방송에서 보던 꼼꼼하고 알뜰한 이미지는 역시 평상시 모습의 반영이었나봅니다. 추가로, 조여정은 차로 가는 동안 휴대폰 계산기로 지출 내역을 정리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참~ 참하죠?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충무로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이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여정의 또다른 연기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사진=송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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