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인파 밀집지역 안전진단 시행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관계성 범죄 사건 약 8500건의 피해자 보호조치를 점검한다./ 김영봉 기자
[더팩트ㅣ김영봉 기자] 서울경찰청이 관계성 범죄 사건 약 8500건을 전수점검한다.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 밀집지역 순찰 및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관계성 범죄 사건 약 8500건의 피해자 보호조치를 점검한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각 경찰서장이 관할 사건을 살펴 보호조치 누락이나 공백이 있는지 확인한다.
서울청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을 계기로 내달 1일까지 다중밀집시설 특별안전활동도 벌인다. 유사·모방범죄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 기동대와 광역예방순찰대, 형사 등을 투입한다.
집회 등에 동원되지 않는 기동대는 교육훈련을 중지하고 각 경찰서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의 순찰을 지원한다.
오는 31일 핼러윈을 앞두고는 지자체와 함께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의 사전 안전진단을 진행한다. 경찰은 대책회의와 현장 점검을 통해 필요한 지원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관계성 범죄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y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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