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전남 해남의 한 야산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3시 10분께 전남 해남군 문내면에 위치한 야산에 소형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29세 교관 A씨와 24세 동승자 B씨가 큰 부상을 입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사고가 난 경비행기는 무안국제공항을 이륙하여 해남군 산이비행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관계 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비행 기록 등을 토대로 기체 결함이나 조종 미숙 등 정확한 추락 원인과 사고 경위를 집중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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