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윤석열 외환 혐의' 정보사 방문조사
  • 김해인 기자
  • 입력: 2026.04.12 14:30 / 수정: 2026.04.12 14:30
3대 특검팀의 미진한 수사 및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에 임명된 권창영 특별검사가 2월 25일 오전 경기 과천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있다. /과천=임영무 기자
3대 특검팀의 미진한 수사 및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에 임명된 권창영 특별검사가 2월 25일 오전 경기 과천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있다. /과천=임영무 기자

[더팩트 | 김해인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상병) 미제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특별검사팀(종합특검)이 윤석열 정부의 외환 혐의를 추가 수사하기 위해 국군 정보사령부를 방문조사했다.

12일 종합특검은 지난 10일 정보사령부를 방문해 임의제출 형태로 자료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종합특검이 제출받은 자료는 정보사 요원이 12·3 비상계엄을 앞두고 북한 인사와 접촉을 시도했다는 공작 의혹 관련 정보사 내부 규정과 예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혹은 우리 군 요원이 계엄 선포 약 열흘 전인 2024년 11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주몽골 북한 대사관 관계자와 만나 계엄 선포를 위한 공작을 벌이려 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은 지난해 압수수색과 방문조사 등을 통해 이 의혹을 수사했지만 구체적으로 혐의를 입증하지는 못했다. 수사 당시 정보사 측은 "정보망 구축을 위한 정상 작전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h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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