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한국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
스텔라 데이지호는 지난달 31일 남대서양에서 침몰 신고 후 연락이 두절됐다. 배에는 한국인 8명, 필리핀인 16명 등 총 24명이 타고 있었다.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이 공개한 카카오톡 메시지에 따르면 2번 포트에서 물이 샌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스텔라 데이지 호는 조난신호 후 급격히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이후 시작된 실종자 구조 작업은 1일 필리핀 국적자 2명을 구조한 이후 별다른 성과가 없다. 사고 해역에는 브라질 해군의 구축함과 선사 폴라리스 쉬핑의 선박 등이 이동중이다. 정부는 구축함과 선박을 통해 수색·구조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스텔라 데이지호는 적재 중량 26만 6141 톤의 초대형 광선운반선으로 지난달 26일 브라질 구아이바에서 철광석 26만 톤을 싣고 중국으로 가기 위해 항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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