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승우 웨이버공시, 뭐길래? 추승우 웨이버공시는 구단이 선수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것이다./더팩트 DB

웨이버공시, '추승우 안녕'

추승우 웨이버공시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웨이버공시란 스포츠에서 구단이 소속선수와 계약을 해제하는 방법이다.

웨이버공시는 원래 권리포기라는 뜻으로 구단이 소속선수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제하는 방법이며 방출이라고 불린다.

또, 웨어버공시를 통해 구단이 시즌 내에 소속선수와 계약을 해약할 때 앞서 다른 구단에 해당 선수의 계약을 양도받을지 공개적으로 묻게 된다.

추승우 웨이버공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승우 웨이버공시, 회사로 말하면 짤리는 건가" "추승우 웨이버공시, 아찔한 순간이네" "추승우 웨이버공시, 다른 구단 요청 없으면 자유계약선수가 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sse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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