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치 이탈' 롯데, 1번 타자는 누구?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5.04.03 18:48 / 수정: 2015.04.03 19:23
아두치 2주 재활 필요. 롯데의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아두치 2주 재활 필요. 롯데의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아두치, 허리 디스크 통증 호소

롯데의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두치는 3일 두산과 경기를 앞두고 허리 디스크 통증을 호소하면서 결장했다. 아두치는 2주 동안 재활할 것으로 보인다.

아두치가 롯데의 톱타자로 활약했기 때문에 공백을 누가 메워 줄지 관심도 덩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아두치가 빠지면서 황재균이 1번 타자로 기용됐다. 황재균이 올 시즌을 앞두고 테이블세터로 연습을 해 왔기 때문에 아두치 복귀 전까지 황재균이 톱 타자로 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더팩트 ㅣ 신철민 기자 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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